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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판

하버드의원 설상원 원장, 부산울산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심사위원 위촉

기사입력 2015-06-08 14:41

하버드의원 설상원 원장이 올해 미스코리아 후보들의 미모를 날카롭게 심사했다.

대한민국 미녀들이 모두 참가하는 이번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을 앞두고 부산, 울산 지역 대표를 뽑는 미스코리아 부산울산 대회가 지난달 4월 21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 하버드의원 설상원 원장이 부산지역 성형외과 대표로 심사위원에 위촉된 것이다. 설상원 원장은 "단순히 예쁜얼굴이 아닌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을 고려해 신중하게 심사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으며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와 함께 포토제닉상 시상도 하였다.

한편 이번 부산울산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는 진(眞)으로 울산 출신의 참가번호 22번 류정아(21, 호주 시드니대 약학과 2년), 선(善)으로는 10번 조수아(24, 경남정보대 항공관광과 졸), 미(美)는 29번 안혜령(22, 동국대 연극학부 휴학) 수상하였으며 앞으로 진, 선, 미 3명은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본선'에 부산·울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들은 오는 6월 1일부터 6주간 합숙을 거쳐 7월 10일 서울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서 지성과 미모를 겨룰 예정이다.

부산울산 미스코리아 수상자들은 심사위원으로 있었던 설상원 원장의 하버드 성형외과 피부과도 방문하였다고 한다.

하버드의원은 지난 3월에 개원한 주목 받는 성형의원으로 성형외과 설상원 원장, 피부과 김현경원장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성형, 피부, 쁘띠, 체형, 제모, 반영구 등 요즘 모든 연령대 여성들이 관심 있어 하는 시술들이 가능하다. 세계 최고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 의대 부속병원(MGH) 에서 다양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한 선진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설상원 원장과 김현경 원장은 "하버드의원은 원장인 저희가 직접 상담하고 진료, 사후관리까지 믿을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